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서산리
욕지면 서산리 덕동에 위치한 덕동해수욕장은 맑은 바다, 시원한 숲, 반들거리는 자갈밭이 어우러져 있으며, 주변에 낚시터도 많아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물이 맑고 깨끗하여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며 바닥에 깔린 작고 까만 몽돌이 파도가 들고 날때 이쁜 소리를 낸다.
**욕지도펜션리조트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거리입니다.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비렁길은 욕지도의 노적에서 혼곡 마을까지 이어지는 벼랑길이다. 비렁은 벼랑의 경상도 사투리로 욕지도 주민들이 예부터 이용해온 벼랑길을 다듬어 950여m의 아찔한 해안산책로로 정비하였다. 발 아래 바다를 두고 벼랑을 따라 걸으며, 갯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다.
비렁길을 따라 걷다보면 출렁다리를 만나게 된다. 작은 바람에도 출렁이는 다리 아래로 휘몰아치는 파도가 절경을 만든다.
경남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욕지도의 둘레는 17km이며, 자동차로 둘러볼 수 있게 일주도로가 정비돼 있다. 산 중턱을 에두르는 일주도로를 돌다보면 욕지의 아름다운 자연과, 삶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욕지도 방문시 차량을 가져오신 고객님들께서는 편하게 욕지일주도로를 돌아보실수 있으니, 꼭 차량을 가져오세요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도
사시사철 언제 찾아도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욕지도의 최고봉인 천황산은 해발 392m의 산으로 예로부터 마을 사람들이 산기슭의 제당에 천황산신을 모시고 제사를 지낸 것에서 유래했으며 두미도의 주산 또한 천황산으로 동일지명으로 일컫는다.
2시간이 소요되는 망대봉 코스와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천황봉A코스, 2시간의 천황봉B코스, 1시간 30분의 약과봉코스, 4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전체종주코스 등 다양한 등산로가 있어 체력과 정경에 맞게 등산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천황봉A코스나 망대봉코스를 선택하여 어린아이들과도 함께 바다와 경치를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푸르른 바다와 함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연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긴 여정을 함께하는 경험과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욕지도 천황산을 꼭 들러보자.
그외 다양한 볼거리및 체험활동을 원하시는 고객님들께서는 펜션지기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언제든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